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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1. 일자리지원정책 : 청년창업사관학교
청년들은 직장을 찾는 경우도 많지만 본인의 아이디어와 계획으로 창업을 하고자 하는 청년들도 많이 있습니다. 이들은 아직 창업을 할 창업비도 창업에 대한 경험도 없기 때문에 아이디어만 가지고 무턱대고 창업을 시작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. 이런 청년들을 위해 정부에서는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예비청년 CEO를 위해 창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. 창업 인프라, 창업교육, 코칭, 투자까지 모두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 이 제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-startup 창업지원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이곳에서는 먼저 연도별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를 통해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위한 정부창업지원사업을 부처 및 지역별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.
사업의 유형별, 창업 업력별로 검색이 가능하며, 다양한 멘토링, 컨설팅,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. 국내에만 제한된 창업이 아닌 글로벌화에 맞추어 해외 진출 지원 사업도 가능합니다.
또한 공공 및 민간지원사업에 대해서도 공고된 정보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, 창업의 트렌드와 이슈사항, 창업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창업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통하여 성장하고 나아가는 도전인 만큼 청년들이 쉽게 좌절하지 않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해줌으로써 사회활동과 국가, 경제에, 이바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책입니다.
2. 청년도전지원사업
열심히 살아도 자신의 삶은 변화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사회생활이나 취업을 포기하는 청년들을 위해 정부에서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구직단념을 한 청년들을 위해 구직의욕을 고취시켜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 및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원 사업입니다. 이 사업은 사업수행 지자체 등 운영기관을 통해 구직단념청년 발굴 및 모집을 합니다. 이 청년들은 제공되는 사회활동 참여 의욕 고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참여수당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 참여 후 프로그램 이수를 한 경우 국민취업지원제도, 취업까지 한 경우 고용촉진장려금까지 연계하여 지원받을 수 있으며, 이수 인센티브는 50만 원, 취업 인센티브는 5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이 사업은 구직단념청년, 자립준비청년, 청소년복지시설 입. 퇴소. 청년, 북한 이탈 청년, 지역특화기준에 따른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청년들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 구직단념청년이란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, 직업훈련, 참여 이력이 없고, 구직단념청년 문답표에서 21점 이상인 만 18세 ~ 34세의 청년들을 말합니다.
젊은 청년들이 구직을 포기하는 것은 나라의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큰 손실이며, 큰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. 이를 위해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도 지원을 통해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제도가 필요합니다.
3. 청년성장프로젝트
구직단념청년들을 위해 또 다른 정책도 마련되어 있습니다. 고용노동부,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하여 미취업 청년등의 구직단념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한 정책으로 청년들의 일상 유지 및 직장적응을 위해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.
먼저 청년 카페를 운영하면서 청년들의 심리상담, 경력 재설계 등 지역사회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고 청년고용정책을 연계해 주고 있습니다.
또한 직장을 다니는 청년들을 위해서는 청년친화조직문화교육 컨설팅 및 직장적응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회생활 초반에 느끼는 두려움과 어려움을 도와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.
직장적응지원프로그램은 우선지원대상기업 CEO, 중간관리자, 인사담당자 및 채용 후 1년 이내인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.
청년들의 불안한 심리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고 구직에 대한 동기 부여 없이 무기력한 삶을 살고 있다면 이는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킬 것입니다. 이런 사회적 이슈가 일어나기 이전에 이들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직장생활을 하는 청년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주어야 합니다. 청년들이 직장에서 자신의 능력과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서 국가기술 자격시험에 응시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. 국가기술자격시험 중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자격시험의 경우 응시료의 50%를 지원받을 수 있으니 이 지원금도 자기 계발에 유용하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.